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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작품상 수상소감 ocn 재방송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0 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기생충’은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상 공식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수상을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기생충’은 각본상과 국제극영화상을 비롯해 감독상을 받으며 3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로 단상 위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오늘 할 일은 끝났다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어렸을 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책에서 읽은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는 마틴 스콜세지가 했던 말”이라며 거장에 대한 존경을 보였다. 이에 마틴 스콜세지는 봉준호 감독을 향해 엄지를 들으며 훈훈한 광경보여주기도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로컬(지역영화상)이라고 얘기하긴했지만 사실 세계적인 영화상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건 미국이 세계 영화산업의 본산인 데다 거물급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전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정도로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인기는 대단합니다. 

또한 함께 후보에 오른 감독들을 열거하며 “모두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데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를 5등분해 나누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는데 봉준호 감독 수상소감 재방송은 ocn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이로써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이 되었는데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대만 출신의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인데, 리안 감독의 당시 수상작 '브로크맥 마운틴'이 미국 영화라는 점에서 '기생충'의 수상 의미가 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배우들이 남녀주연상을 받으면 몸값은 평균 20%가 뛴다고보면되고 작품상을 받는 영화는 박스오피스 흥행 수입이 평균적으로 1500만 달러(179억원)가 늘어난다고 보면됩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는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오스카 시상식이 로스앤젤레스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1억3000만 달러(1551억원) 정도로 추산되고있습니다. 

아카데미 역사를 통틀어 국제작품영화상과 작품상에 한꺼번에 오른 작품은 6편 뿐이다. 지난해 '로마'가 가장 최근 기록이다. '로마'는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 등을 받았지만 작품상 수상은 불발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 봉준호 감독 수상소감 재방송은 ocn에서 시청이 가능하니 생방송중계 못보셨다면 다시한번 시청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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