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칼국수

한국기행 내가 제일 잘나가 남대문시장 칼국수집 편에서는 대한민국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전통시장으로 1만여개의 점포가 즐비한 남대문시장에서 그중에서도 잘 나가기로 손꼽히는 고수들이 소개되었는데 남대문의 또 다른 명소 칼국수 골목에서 3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진순 김두례 자매의 칼국수 비빔밥 가게가 소개되면서 화제입니다.

남대문시장 칼국수

한국기행 남매칼국수집
남대문시장 칼국수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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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꼭 한 번 먹고 간다는 남대문의 명물이라는 칼국수 가게의 막내 두례 씨는 일본어와 영어로 능수능란하게 손님을 안내하고 큰 언니 진순 씨는 주문과 동시에 칼국수 반죽에 들어가는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푸근한 인심만큼 푸짐한 양으로 한 번 왔다 가면 단골이 되기 일쑤라는데오랜 시간 단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들만의 비법은 바로 단골들이 찾아오면 그저 앉기만 해도 입맛을 줄줄 꿰고 음식을 제공하고있다는점이었습니다.